편의점


보쿠로(보쿠토 코타로 X 쿠로오 테츠로) 기반

현 주장즈(보쿠토 코타로, 오이카와 토오루, 우시지마 와카토시, 사와무라 다이치) X 쿠로오 테츠로


글ㅣ성인본ㅣ떡제본ㅣA5ㅣ30p 이상 예정ㅣ5000원




>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쿠로오와 그 애인 보쿠토가 편의점 안에서 섹스하다 걸려 쿠로오가 다음 타임 아르바이트 생 오이카와, 편의점 사장 우시지마, 손님 다이치, 애인 보쿠토와 1대 다수 섹스를 하게 되는 이야기

     ※ 강제적인 성관계 및 1 대 다수의 성관계 등 주의




수량조사 폼 주소

>http://naver.me/G2dCtpg7











ㅡSAMPLEㅡ

* 아래 내용은 수정 될 수도 있습니다.











 “쿠로오?”






쿠로오는 어깨 너머로 턱을 걸친 채 숨을 헐떡이며 눈을 깜빡였다. 뿌옇게 흐렸던 시야가 씻기고, 문 앞에 서 있는 이가 바로 보였다. 커다랗게 뜨인 황금빛의 눈동자에 쿠로오는 흐, 힘없이 웃었다.






……보쿠토.”






저가 할 수 있는 말은 그것뿐이었다. 허리를 안은 팔이 몸을 더 바짝 끌어안고, 등을 누른 손에 힘이 들어갔다. , 아아. 입이 절로 벌어져 어깨를 끌어안은 팔이 바들바들 떨려왔다. 움찔움찔 발가락이 움츠러들고, 헉헉 뱉어내는 숨결에 잔뜩 열기가 뒤섞여 있었다. 들켰다. 그 생각이 머릿속에 잠깐 떠올랐다 금세 뿌옇게 가라앉았다. 끼긱-, 운동화는 밑창이 미끄러운 타일 바닥과 마찰하는 소리가 귓구멍을 파고들었다. , , 양쪽 귓가며 뺨에 입술이 닿아오는 것이 느껴졌다.

 










, 진짜 신기해!”

하하…….”






쿠로오는 의자에 앉아 턱을 괸 채 연신 두리번거리며 가게 내부를 빨빨 돌아다니는 산만한 덩치를 내내 눈으로 좇았다. 저 부산스러운 동작으로 가판대 하나라도 치게 된다면 치우는 것은 오롯이 제 몫이 될 것이 뻔했다. 그럼에도 굳이 제 옆에 앉히지 않는 이유는, 회사 빌딩이 즐비한 곳 한 가운데에 있는 주말 오후 타임의 편의점 아르바이트였기 때문이었다. 손님도 없었고 그렇다고 둘이 조잘조잘 떠들기에도 시간은 퍽 길었기에, 그저 저가 일하는 곳이라는 이유 하나로 흔하디흔한 편의점을 신기하다는 듯 구경하고 있는 제 연인을 내버려 두고 있는 것이었다. 저러다 제풀에 지치면 금세 제 옆으로 와 저를 귀찮게 하리라. 쿠로오는 제 휴대전화 홀드를 눌러 화면을 켰다. 약 두 시간 정도만 있으면 제 아르바이트도 끝이었다. 끝나면 둘이 제 연인의 집으로 가 잔뜩 뒹굴기로 약속했기에 조금 몸이 달기도 했다. 의자가 있긴 했지만 편하게 앉을 수는 없었기에 빨리 끝났으면, 하는 마음뿐이었다.






진짜 깨끗해. 여기도 네가 청소하는 거야?”

그렇지. 알바니까.”

근데 집은 왜 그래?”

이 새끼가.”






장난스레 미간을 좁히자 킥킥 웃으며 금세 제 쪽으로 다가온다. 안쪽으로 들어오지 않고 판매대 맞은편에 선 채 제 턱을 잡아채고 쪽, 짧게 입술이 닿았다 떨어졌다. 흠칫, 저도 모르게 몸을 뒤로 빼자 킥킥 웃으며 잡고 있던 턱을 놓았다.






“CCTV라는 게 있답니다, 보쿠토 코타로 군.”

보고 있겠어?”

그렇긴 한데.”

한 번쯤 해보고 싶었어.”






그 활짝 웃는 얼굴엔 저가 약했다. 쿠로오는 어깨를 으쓱, 하곤 판매대를 돌아 제 쪽으로 오는 보쿠토에 의자 하나를 내주었다. 의자에 앉자마자 제 손을 찾는 것에 손을 내어주었다. 마주 깍지까지 낀 손은 단단하고 뜨거울 정도로 체온이 높았다. 이젠 익숙한 손이었다. 엇갈린 손가락엔 똑같은 반지가 끼워져 있었다. 손가락 끝으로 그 반지를 쓰다듬은 쿠로오는 창밖으로 시선을 돌렸다. 평일의 모습은 상상도 가지 않을 정도로 길거리엔 사람 하나 없었다. 평일에도 같은 시간대에 일하는 오이카와 말로는 엄청 바쁘다는데, 저는 주말의 모습만 보아와 전혀 상상이 되지 않았다. 쓰레기 하나 굴러다니지 않는 바깥을 멍하니 보던 쿠로오는 손깍지를 낀 손이 꼼지락대는 것에 손에서 힘을 조금 뺐다. 도통 얌전히 있는 것을 잘 하지 못하는 제 연인이 벌써 좀이 쑤시는 가보다, 하는 생각이었다. 손가락 사이에서 빠져나간 손가락이 손바닥을 간질이기 전까진.






잠깐, 보쿠토, 간지러워.”

쿠로오.”






유리창 밖으로 두었던 시선을 돌려 제 옆에 앉은 보쿠토를 본 쿠로오는 그대로 입을 다물었다. 드물게 진지한 표정이었다. 보쿠토가 이런 표정을 지을 때는 아주 한정적인 순간에서였다. 승부가 나는 스포츠를 할 때, 저와 싸울 때, 그리고.






나 지금 너무 하고 싶다.”






섹스 할 때.











※ 전 권 강제적 성관계 및 최음 약물, 성매매, 근친, 쇼타 등의 트리거워닝 주의

*진한 글씨가 새로 추가 재록 된 단편입니다.


< 우시쿠로 재록본 >


우시지마 와카토시 X 쿠로오 테츠로ㅣ글ㅣ성인본ㅣ제본ㅣA5ㅣ149pㅣ15000원




목차

1. 운 나쁜 날

2. 골목

3. 신성모독

4. 그믐달

5. 선물

6. 계약

7. 이젠 잊기로 해요

8. 로터

9. 안대

10. 배달 초밥

11. 꺾인 꽃

(~116p 웹 연성 재록)

12. 지옥 (117~135p) > TW : 약 쇼타, 강제적 성관계 묘사 등 주의

13. TWISTED (136~149p) > TW : 근친 등 주의






< 보쿠로 재록본 >


보쿠토 코타로 X 쿠로오 테츠로ㅣ글ㅣ성인본ㅣ제본ㅣA5ㅣ78pㅣ8000원




목차

1. 여행

2. 의처증

3. 봄은 아직 오지 않았다

4. 학교

5. 술 취한 밤

6. 벚나무

7. 벚꽃이 지면 B

8. 벚꽃이 지면 K

(~50p 웹 연성 재록)

9. 향기 (51~66p) > TW : 최음 약물, 강제적 성관계 묘사 등 주의

10. (제목 수정) 광기 (67~78p) > TW : 감금, 강제적 성관계 묘사 및 폭력적 요소 주의






< 모브쿠로 재록본 >


모브 캐릭터 다수 X 쿠로오 테츠로ㅣ글ㅣ성인본ㅣ제본ㅣA5ㅣ54pㅣ5000원




목차

1. 비밀

2. 행앗 조각글

3. 축제

(~18p 웹 연성 재록)

4. OVERFLOW (19~37p) > TW : 최음 약물, 단체 강제적 성관계 묘사, 입강간 등 주의

5. Ambisexuality (38~54p) > TW : 후타나리, 단체 강제적 성관계 묘사, 입강간 등 주의



현판 선입금 폼

http://naver.me/FMmIV2ni


통판 선입금 폼

http://naver.me/FjkpT2yF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내용을 보시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openclose